Being Drawn Together

Shrinkable Tube
mixed media

400*400*740 mm






비비드 팝 샹들리에
Vivid Pop Chandelier



Being Drawn Together는 아르누보에서 영감을 받아 식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비정형적인 형태의 샹들리에 입니다.
줄기가 어딘가에 감겨 있는 덩굴과 줄줄이 아래로 엮여서 자라는 등 나무 꽃을 중심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수축튜브 피스를 비비드한 컬러로 염색한 뒤, 둥그렇게 잘라서 꽃잎을 형상화하였습니다. 그리고 꽃잎들을 실에 꿰서 등나무꽃의 늘어진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때, 꽃잎들 사이 사이에 비즈를 꽂아 꽃에 맺힌 이슬의 느낌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 팝한 컬러감이 주가 되는 샹들리에는 고즈넉하 정적인 느낌이 아닌 역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Being drawn together is an atypical type of chandelier inspired by Art Nouveau style and got the motif from plants. This design was inspired by a vine, which stem grows in curves and wisteria flowers that grow downwards. After dyeing the shrinkable tube pieces in a vivid color, I cut it into round shapes to look like petals. Then, the pieces were linked together with thread to express the hanging shape of the wisteria flower. During this process, I tried to create dew on the flower by adding beads between the pieces. This pop color chandelier gives a dynamic feeling, instead of a calm and static feeling.

샹들리에의 틀은 철선과 시바툴을 사용하여 조형하였습니다.
이때, 덩굴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면이 고르지 않고 굵기가 조금씩 변화하도록 하였습니다. 장식에 달린 각각의 피스는 염색한 수축 튜브에 열을 가해 주름을 연출한 뒤 꽃잎의 모양으로 잘라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피스를 비즈와 함께 실에 엮어 하나의 장식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제작한 장식을 틀의 내부에서부터 바깥까지 밀도가 점점 풀리게 부착하여 샹들리에를 완성하였습니다.

The frame of the chandelier was made by using iron wire and epoxy putty. During this process, in order to bring out the feeling of the vine, I varied the thickness of the frame. Each piece attached to the decoration were made of shrinkable tubes that were heated to create wrinkles and then cut into petals. Then, the pieces were threaded with beads to make a decoration. The chandelier was completed by attaching the decorations onto it. The density of the petals gets smaller from the inside to the outside.


SUK You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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